2008년 07월 06일
칠레 출장기 - 3
산티아고에 온지 처음 맞는 주말입니다.
간단히 시내 관광을 나갔습니다.
칠레 시내는 좀 위험하다고 해서 조금 조심 스러웠는데 다행히도 별문제는 없었습니다.
오전까지는 호텔에서 쉬다가.
점심때쯤 나왔습니다.
칠레 가톨릭 대학교.. 라고 해야하나.. 이름은 잘 모르지만 뭐 그런 이름이였습니다.

정문처럼 보이는곳은 이미 지나왔고. 후문 같은곳이였는데
입구위에 예수님 상이 크게 있었는데. 가까워서 사진 찍기 힘들더군요..





요한 바오로 2세의 동상이 서있더군요.
정말 맞는건가.. 확인차 가까이..






학교를 뒤로 하고 다시 걸었습니다.
산티아고의 다운타운이라고 할수 있는곳으로 가는 도중에 공원같은곳 위에 무언가 성같은것이 보여서 담아두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날씨가 안좋아서 아쉬웠습니다.


다들 허접한것들도 많았지만.
아기자기 한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것 같더군요..




역시 칠레는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물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이거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
그런데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열은 음식점이 별로 안보이더군요.

음료는 크랜베리 쥬스...



감자, 계란, 소시지... 이런 조합이였습니다.
이때까지는 먹을만 했는데..


저는 연어요리였는데...
저 위에 계란, 조개, 새우의 조합으로 오믈랫이 위에 있었는데..
먹자마자. 비린내가 확~ -_-;
이번것은 완전 실패입니다.


약간 지저분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찍어두고 지나갑니다.


칠레의 독립(?)에 관여한 사람이라는데..


예전에는 안으로 들어갈수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들어가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냥 밖에서 사진만 좀 찍었습니다.





여기 분위기 좀 안좋습니다.
부랑자들도 좀 있는것 같고..
여기에서 카메라 들고다녔다간 총맞을 분위기랄까..
사진 한장찍고나서..
이동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동대문같은곳..
엄청난 옷가게들이 즐비하더군요..
사람들도 정말많고.. 동대문처럼 옷값도 싸더군요..
상권도 엄청나게 넓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진짜 서민들이 살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고 할까요..
그런면에서 좋았습니다.


한인 교민들이 이곳에서 옷가게를 하고 있더군요.
한인 상점도 있고..
라면도 팔고 김치도 팔고..
^^
이곳에서 보니 확실히 한인들은 얼굴이 다르더군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산티아고 온지 며칠되었다고 이렇게 반갑던지..

시장에서 좀더 돌아다니고..
수산시장같은데도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더군요..
호텔로 돌아와서 쉬었습니다.
^^ 다음날의 일정으로 ..
# by | 2008/07/06 20:33 | 여행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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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안좋고 겨울이라서 좀 아쉽겠구만...
사람들이 좀 바글바글 해야 재미있을텐데
유럽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드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