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3월 21일
뮤지컬 명성황후
명성황후라는 뮤지컬에대해서는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죠..
브로드웨이나 미국에서도 공연을 했었고 아직도 공연하면 관객들이 가득찰정도의 유명한 공연이니까요..
저는 대학교다닐때 한번 봤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태원씨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정말 무대를 압도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일단 간단히 공연의 내용을 언급하려고 했는데..
국사 공부를 조금 했던 사람들은 익히 알만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원군의 쇄국정책, 명성황후가 고종을 설득해서 고종이 친정을 선포하고 이후 러시아와 일본 미국 외세들중 어디를 골라서 조선을 지켜야하나 라든가 임오군란에 이어 대원군의 청나라로 송환 명성황후 시해사건.. 뭐 순서는 중요한건 아니지만 대충 저런식으로 진행됩니다.
음.. 공연의 칭찬보다는 좀 아쉬웠던 점 위주로 기술합니다.
제가 처음 명성황후를 대학교다닐때 봤었는데 당시에는 명성황후라른 공연도 처음이였지만 뮤지컬이라는 장르도 처음 접했습니다. 그래서 노래로 대사를 처리하면 대사가 잘 안들릴거 같다는 우려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가사가 또렷하게 잘 들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공연에서 그런 기억을 더듬고 공연을 봤었는데.. 그동안 저의 눈과 귀가 커버린걸까요.. 대사(가사)가 잘 안들렸습니다. 다른 많은 공연들에 비해서 공연이 꼭 뮤지컬이라기보다는 오페라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한복의 아름다운 모습이라든가 부채춤 조선시대의 궁중의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모습들을 보여주것에는 좋았지만 그래도 대사가 잘 안들리고 너무 사건들 위주로 진행이 되다보니 공연의 흐름이 좀 끊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사에 관심이 있으면 아. 지금은 어떤 사건을 나타내는구나 하고 알겠지만 그렇지 않은 관객들에게는 불친절할 정도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예전의 공연에서는 명성황후에 대한 홍계훈장군의 충절(?)어린 모습들이 인상적이였는데 그동안 많이 다듬어지고 변화되면서 예전의 기억속에 애절한 모습들은 많이 없어졌더군요.
이런 저런 아쉬움이 있었지만 한복의 너무나도 아름다움이 돋보이고 음악또한 전통적인 선율과의 조화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백성이여 일어나라는 정말 최고 였습니다. 명성황후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될정도로 멋지게 소화시켰던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평가를 내리자면 별4개..정도..
★★★★
제가 원래 점수가 후한편이긴한데...
역시 대사가 잘 안들리는건 아쉽네요...
추억은 미화되는걸까요?
예전에는 더 재미있게 봤던거 같은데.. 예전같지는 않네요...
공연이 끝나고 나서..
주연배우들 싸인회를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겨우 몇장 찍었습니다.

뮤지컬 명성황후 공식 홈페이지 http://www.thelastempress.com/
브로드웨이나 미국에서도 공연을 했었고 아직도 공연하면 관객들이 가득찰정도의 유명한 공연이니까요..
저는 대학교다닐때 한번 봤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태원씨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정말 무대를 압도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일단 간단히 공연의 내용을 언급하려고 했는데..
국사 공부를 조금 했던 사람들은 익히 알만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원군의 쇄국정책, 명성황후가 고종을 설득해서 고종이 친정을 선포하고 이후 러시아와 일본 미국 외세들중 어디를 골라서 조선을 지켜야하나 라든가 임오군란에 이어 대원군의 청나라로 송환 명성황후 시해사건.. 뭐 순서는 중요한건 아니지만 대충 저런식으로 진행됩니다.
음.. 공연의 칭찬보다는 좀 아쉬웠던 점 위주로 기술합니다.
제가 처음 명성황후를 대학교다닐때 봤었는데 당시에는 명성황후라른 공연도 처음이였지만 뮤지컬이라는 장르도 처음 접했습니다. 그래서 노래로 대사를 처리하면 대사가 잘 안들릴거 같다는 우려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가사가 또렷하게 잘 들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공연에서 그런 기억을 더듬고 공연을 봤었는데.. 그동안 저의 눈과 귀가 커버린걸까요.. 대사(가사)가 잘 안들렸습니다. 다른 많은 공연들에 비해서 공연이 꼭 뮤지컬이라기보다는 오페라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한복의 아름다운 모습이라든가 부채춤 조선시대의 궁중의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모습들을 보여주것에는 좋았지만 그래도 대사가 잘 안들리고 너무 사건들 위주로 진행이 되다보니 공연의 흐름이 좀 끊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사에 관심이 있으면 아. 지금은 어떤 사건을 나타내는구나 하고 알겠지만 그렇지 않은 관객들에게는 불친절할 정도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예전의 공연에서는 명성황후에 대한 홍계훈장군의 충절(?)어린 모습들이 인상적이였는데 그동안 많이 다듬어지고 변화되면서 예전의 기억속에 애절한 모습들은 많이 없어졌더군요.
이런 저런 아쉬움이 있었지만 한복의 너무나도 아름다움이 돋보이고 음악또한 전통적인 선율과의 조화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백성이여 일어나라는 정말 최고 였습니다. 명성황후를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될정도로 멋지게 소화시켰던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평가를 내리자면 별4개..정도..
★★★★
제가 원래 점수가 후한편이긴한데...
역시 대사가 잘 안들리는건 아쉽네요...
추억은 미화되는걸까요?
예전에는 더 재미있게 봤던거 같은데.. 예전같지는 않네요...
공연이 끝나고 나서..
주연배우들 싸인회를 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겨우 몇장 찍었습니다.

뮤지컬 명성황후 공식 홈페이지 http://www.thelastempress.com/
# by | 2006/03/21 13:01 | 영화/드라마/공연을 보고나서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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